Awesome center 님의 블로그

우리 집 아일랜드 식탁은 길이가 2400mm로 시공을 해서 아주 길답니다~원래는 절반 정도가 안 되는 아일랜드 식탁이 있었는데, 애매한 사이즈에 아일랜드 식탁 하부장을 리폼하지 않았더니전자레인지며 에프며 놀 때도 없고, 수납은 애매하고, 적당히 쓰다가 미련 없이 버리고, 아일랜드 식탁 없이 살다가 큰맘 먹고 길게 시공해서 지금은 아주 잘 쓰고 있어요. 이사할 당시 ~ 인테리어를 아무것도 안 했기에 조명도 추가로 없고( 제일 아쉬움 ) 아일랜드 식탁 설치 후 기존 식탁 등 두 개로 버티고 있었다죠~ 어떻게 살았나 몰라요 ^^;;;;;;저 등 두개로 살았다니 ~~ 세상 게으르고 관심 없었다 ㅜ.ㅜ 어휴 세상 어둡고, 그늘지고, 눈 침침하고~ 식탁 등 사야지 ~ 사러 가야지 했는데 방학이다 보니 아이 일정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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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티커 제거제는 스티커 접착제를 녹이거나 떼어내는 역할을 해요. 마치 물이 설탕을 녹이는 것처럼 말이죠! 스티커를 제거하는 핵심은 두 가지예요!!1. 접착제 녹이기- 스티커 제거제 안에는 강력한 '용매'라는 물질이 들어있어요. 이 용매가 스티커 접착제랑 만나면 접착제가 흐물흐물 녹아버리는 거죠.마치 강력한 세척액이 끈적한 기름때를 녹이는 것과 비슷해요.2. 접착면 분리하기- 제거제가 스티커랑 붙어있는 표면 사이로 쏙 들어가서 둘 사이를 떼어놓는 거예요.마치 칼로 얇은 막을 잘라내는 것처럼 말이죠.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~ 스티커 제거제에는 '리모넨' (오렌지 껍질에 있는 성분) 같은천연 성분이나, 좀 더 강력한 화학 물질이 들어있어요.이런 물질들이 접착제를 녹여서 스티커를 쉽게 떼어낼 수 있게 도와주는 거..

저는 평일 오픈런을 좋아하는 사람인데요~그렇게 되면 방학 때는 아이랑만 데이트가 가능합니다 ^0^ 우리가 이케아 갔다 온 걸 듣고 있으면아이 아빠도 가고 싶어합니다.(이케아 드럼스틱 좋아하는 1인) 조명을 사야 할 일이 있는데 미루고 있다가남편이 조명 꼭 사야한다고 ~~ 이케아 가서 신메뉴도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토요일이지만 . . . .그것도 이케아 10주년생일 파티 기간이라 복잡할테지만..좀 기다려도 밥 먹고 조명사서오자고 하고 집을 나섰어요. 이왕이면 생일파티케이크도 먹고 오자 해서코디 이벤트 있어서 노랑색 입혀서 갔어요. 아 ~~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덧붙임 설명!!  이케아 10주년 생일 기념2월 15일 토요일  2월 22일 토요일 이케아 색상 노랑 , 파랑 착장시10주년 케이크 무료..

이케아 뢰스타그바르가 한 때 새로 병에딱 맞으면서 한 동안 새로 병 모으느라고 술 안 먹는 제가 친구에게 부탁해서소주병도 여러 개 받았다지요 ^^;;; 이렇게 오일병으로도 쓰고 ,간장, 액젓등 액체류 넣고 썼는데,좀 더 필요하더라고요그래서 이케아 간 김에 더 사 왔어요. 이케아 뢰스타그바르퓨어러,플라스틱2,900원 참기름, 들기름은 굳이 새로 병에옮겨서 쓰고 싶지 않아서 그냥 썼는데, 트레이더스에서 산 국산참기름, 국산들기름병에 바로 맞나 하고 뚜껑을 벗겨봤어요.기존 이렇게 생긴 병뚜껑들은 힘 조절이 필요한 녀석인데,숟가락 뒷부분을 안쪽으로 넣어서지렛대 원리 이용해서 들어 올리면뚜껑이 벗겨지니 해보세요. 결과는............ 세상에 아주 딱 들어맞습니다. 이렇게 딱 맞을 때의 쾌감이란 ㅎㅎㅎ..

우리 집은 밥을 최대한 개별적으로 먹습니다. 특별한 날이 아니면 각자 트레이에 음식을 두고 먹는 집입니다.누가 보면 유별나다고 할 수 있는데나는 이게 제일 편하고 쉽고 안심된다 ^^;;;; 지금까지 뭐 있는 거 그냥 사용했다.딱히 바꿀 일이 없어서 오래 사용한 제품들이다.우드는 중간에 사봤는데, 관리 문제로 오래 사용하지는 못했다. 10년이 넘은 플라스틱 쟁반도 사용했고( 나 쫌 심했네ㅎㅎ) 5년 넘은 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 쟁반도 사용하였고, ( 이것도 심했네 ㅎㅎㅎ)우드 트레이도 이것 저것 사용해보고 했는데,관리가 쉽지 않아 오래 사용하지 못했다.나는 쟁반도 물로 박박 씻어야 하는 성격^^;;;; 플라스틱 트레이든 우드 트레이든 있는 거 사용하고 ,또 사보기도 하면서 최근에 정착한 트레이를 소개해 ..

알록달록한 이 상품은 뭘까요??  이케아 구경하다가 색감에 홀려서 사 버린 티스켄이랍니다.  이케아 티스켄(TISKEN)은이케아의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로,주로 욕실이나 주방에서 사용되는다양한 액세서리를 포함하고 있어요.. 티스켄 시리즈는 특히 흡착식 디자인이 특징으로,벽에 구멍을 내지 않고도 쉽게부착할 수 있어 설치가 간편하다고 합니다.이게 바로 그 흡착식 걸이입니다.  TISKEN 티스켄흡착식후크6.900원 /4개기존가 7,900원/4개  천 원 더 싸게 구매해서 뭔가 더 이득!!   티스켄을 꺼내어 보니이케아 브랜드 색상 파랑, 노랑에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검은색,내가 좋아하는 핑쿠핑쿠까지~같이 있어서 더 예뻐 보이는 거 같아요^^     뒤로 돌려보면 플라스틱 케이스로 덮여있고,이 투명 플라스틱을 ..

대형마트를 이용하다 보면 대용량 채소 중에이렇게 깊고 긴 포장용기에 쌓여진 파프리카를 볼 수 있습니다. 내용물에 따라 크기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도 있지만길이가 긴 제품들이 제법 있죠~  트더에 가면 파프리카를 한 번씩 사는데요,이 때마다 이 포장용기가 너무 아까운 거예요.이번에 사 온 파프리카도 역시 포장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.이 포장용기 자체가 파프리카를 통째로세척하기에 크기도 딱 맞으니 좋고요,생각보다 튼튼하니 어디다 써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 그래서 냉장고 정리용으로 하나씩 사용하고 있는데~ 다양한 가루류나 소스류 통으로 제격이에요.저희 집 냉장고는 비스포크 키친핏이라 깊이가 깊지 않아요.그래서 수납도구를 살 때 깊이가 중요합니다.한 번 일반 냉장고용 사서 지금...... 어딘가에...... ㅜ.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