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이나타운에서 줄 서 먹는 에그타르트[feat.킹]

 

개학 전 나름 긴 연휴기간이다 보니 집에 있기 답답해서 다녀온 차이나타운!!

먼저는 인천해양박물관을 다녀오고 돌아오는 길에 차이나타운에서 점심 겸 저녁을 먹고 오기로 해서 들렸답니다.

우리 짜장면에 탕수육에 딤섬까지 야무지게 먹었는데도 그냥 돌아 올 수가 없었는데요..

 

 

 

• 타르트킹
• https://naver.me/Fw7djAOJ
• 주소: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17
• 영업시간: 수요일 휴무일
  목요일 휴무일
  금요일 휴무일
  토요일 오후 12:00~7:00
  일요일 오후 12:00~7:00
  월요일 휴무일
  화요일 휴무일
• 전화번호: 032-773-30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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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거 입가심으로 먹고 포장해가야해서 부랴부랴 킹으로 갔는데요 벌써 줄이 어느 정도 있더라고요.

영업시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말에만 장사를 하시기 때문에 꼭 사가야합니다.

 

타르트가 나오는 시간이 4시 40분으로 표시되어있었는데..

5분도 안돼서 제 앞으로 3팀정도 남기고 매진되었어요ㅜ.ㅜ 

 

다음 타르트 나오는 시간이 5시 30분 ~

 

애매하지만 30분 정도야 기다릴 수 있다 하고 기다렸다가 사 올 수 있었어요.

 

5시 30분에 나온다고 했지만 20분에 나와서 10분 세이브!! 

바로 나와서 기분 좋고 , 예상시간보다 일찍 나와서 더 좋고,

• 손바닥 에그타르트
• 1개 3,000원
• 1박스 12,000원

 

짜잔!! 엄청난 크기의 타르트가 나왔어요.

한 번에 많이 굽지 못하시니~ 한 번 나오는 양이 이 정도예요. 40~44개 되었나~

 

 

앞에서 2박스 사가시고 ~ 저도 두 박스 사서 왔어요.

언제 올지 모르니 사가서 냉동해 놓고 간식으로 

 

 

참지 못하고 따뜻할 때 차에서 2개 호로록 먹었는데 바사삭 부들부들 그 맛 못 잊어요 ㅜ.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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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와서 나중에 먹을 거 정리하는데 ~ 손 큰 나인데도 타르트가 꽉 차네요. 

요렇게 먹기 편하게 소분해서 얼려놓으면..

 

 

담날 에프에 뎁혀서 먹으면 처음 먹던 그 맛 그대로 바사크 하고 부들부들합니다.

살짝 덜 녹이면 필링 쪽이 단단한데 그 맛 또한 별미이니 

에그타르트 사시는 분들은 꼭 해동을 살짝 덜 시킨 상태에서도 드셔보세요

 

포스팅 중에도 침 고이네요 ~ 2개 남은 거 ㅜ.ㅜ 마저 덥히러 갑니다.....